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 전인철 편집주간의 짧은 생각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종종 들먹여진다. 진정 악법도 법인가. 당신이라면 악법의 부당한 횡포에 순순히 승복할 수 있나. 사실 이 말은 권력게임에서 승리한 불의한 세력이 자주 애용하는 말이...칼럼2024-04-01 14:05
  • 지인호의 인문학 카페
    아름다운 계약으로 탄생한 한국 최초의 라면라면은 김치라면을 비롯해 해물탕면, 짜파게티에 이르기까지 19개의 한글 자음으로 시작하는 이름을 붙인 제품이 모두 출시되었다. 일본에서 들여온...칼럼2024-04-01 14:02
  • [전인철 칼럼] 사는 이야기
    # 저문 운동장의 기억내가 자전거 타기를 처음 배운 것은 아마 초등학교(국민학교) 5학년 때인 것 같다. 당시 한 동네, 한 반 친구 둘과 의기가 맞아 ‘삼총사’로 어울려...칼럼2024-04-01 13:59
  • [지인호의 인문학카페] 대한민국의 세금에 관한 불편한 진실
    2014년 11월 1일 ‘전국대학민주동문회 협의회’를 결성할 때 발표하기 위해 직접 쓴 선언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우리에겐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칼럼2023-09-22 08:40
  • [지인호의 인문학 카페] 한국사회의 불평등에 관한 불편한 진실(2)
    불평등의 증가는 환경 변화 때문 둘째, 재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남용 등 3대 적폐가 한국경제 불평등의 주요 원인일까?재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남용 등 3대 적폐는 한국경제 불평...칼럼2023-09-07 11:50
  • [전인철의 고전평론] 다시 고전을 읽다 - 논어 (10)
    (학이편 1-9) 증자가 말했다. “삶의 마감에 신중하고, 먼 조상까지 추모하면, 백성의 덕이 후하게 될 것이다.”(曾子曰, “愼終追遠, 民德歸厚矣.”)   신종추원(愼終追遠), 유가에서...칼럼2023-08-22 11:31
  • [전인철의 고전평론] 다시 고전을 읽다 - 논어(9)
    (학이편 1-8)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진중하지 못하면 위엄이 없고, 학문을 해도 단단하지 못하게 된다. 진정성 있고 믿음직한 말에 힘쓰되,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 삼지 아니하며, 허...칼럼2023-08-10 08:08
  • [전인철의 고전평론] 다시 고전을 읽다 - 논어 (8)
    (학이편 1-7) 자하가 말했다. “현명한 사람을 현인으로 대하기를 아리따운 여인을 좋아하듯 하라. 부모를 섬기되 힘을 다 할 수 있고, 임금을 섬기되 몸을 다 바칠 수 있고, 친구와 사귀되 말...칼럼2023-08-03 09:47
  • [전인철의 고전평론] 다시 고전을 읽다 - 논어 (7)
    (학이편 1-6)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자들아, 집에서는 효성스럽게 하고, 나가서는 우애롭게 하거라. 행실은 삼가고, 말은 신실하게 하라.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 하되, 인(仁)한 이를 가까...칼럼2023-07-25 09:12
  • [지인호의 인문학 카페] 한국사회의 불평등에 관한 불편한 진실(1)
    최병천은 8월말에 발간한 《좋은 불평등》에서 진보 진영에 속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불평등을 진단하면서 오랫동안 지녀왔던 통념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객관적인 근거와 통계를 바탕으...칼럼2023-07-05 09:25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