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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철 칼럼] 카불의 어둠 속에서도 진천은 빛났다
    함사세요함께사는 세상이요~   아프가니스탄이라는 우리에겐 아직 낯선 땅에서 인류역사의 한 페이지가 또 기록됐다. 그 광신과 광란의 와중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은 어두웠고...칼럼2021-09-10 10:11
  • [전인철 칼럼] 멋진 후보, 어디 쫌 없나
    함사세요~함께사는 세상이요~# 이야기 하나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처녀가 있었다. 평범한 사람을 만나 평범히 살려고 평범하게 생각하며 평범한 결혼을 했다. 운명은 평범하지 않다. 딸...칼럼2021-08-25 13:29
  • 지인호 사회문화평론가의 <이야기 마당>
    가장 재수 없었던 사람들 이탈리아 나폴리에 사는 Vittorio Luise씨는 차를 몰고 가던 중 갑자기 불어 닥친 엄청난 강풍에 차가 전복,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간신히 창문을 깨고 빠져나...칼럼2021-08-25 13:26
  • MZ세대, 당당한 그들이 믿음직하다
    함사세요~함께사는 세상이요~2020 도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코로나로 개최여부가 불투명할 정도로 우여곡절을 겪은 이번 올림픽은 비록 주최국 일본의 용렬함으로 많이 얼룩졌지만, 스포츠정...칼럼2021-08-12 08:46
  • 지인호 사회문화평론가의 <이갸기마당>
    포옹의 힘미국에서 있었던 실화다.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심장에 큰 결함을 안고 태어났는데 그대로 놔두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의사들이 말했다. 아이는 계속 증세가 악화되어 죽기 직전...칼럼2021-08-12 08:41
  • 지인호 사회문화평론가의 <이야기마당>
    중세 최악의 직업들1501년부터 1600년까지 1세기 동안 런던의 인구는 400%나 불었다. 당시 런던이 직면한 가장 큰 두통거리 가운데 하나는 오물처리였다. 건물 아래 거리를 지나던 행인들이 위...칼럼2021-07-30 11:01
  • [전인철 칼럼] 한류, 우리 게 좋은 것, 그럼 전통은
    함사세요함께사는 세상이요~지구촌에 한류바람이 불고 있다. 대략 한 20년 전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언뜻언뜻 일기 시작한 이 바람이 오늘날처럼 글로벌 강풍 열풍이 될 줄은 우리도 미처 몰랐...칼럼2021-07-30 10:59
  • <전인철 칼럼>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입니다
    함사세요함께사는 세상이요~ 인생이란 만남과 사건의 연속이다. 사노라면 오만 사람을 만나고, 오만 일을 다 겪게 된다. 일단 만남부터 보자. 인생사 거의 모든 게 이 만남에서 비롯된다...칼럼2021-07-05 10:26
  • 지인호 사회문화평론가의 <이야기마당>
    재미있는 우리말 : 토끼다재빠른 동물 '토끼'에 '~하다'가 붙어 이루어진 말이다. 토끼가 사람이나 적을 만나면 재빠르게 뛰어 도망가는 것에서 나온 말인데, 그 과정에서 '토...칼럼2021-07-05 10:21
  • [전인철의 함사세요] 열받지 마세요. 여기 쿨한 바람을.
    함께사는 세상이요~옛말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한은 물에 새기라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이다. 그런데 뒤집어 생각해보면 상당수 경우 사람들은 은혜는 금방 잊고, 원수는 두고두고 곱씹기에...칼럼2021-06-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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