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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민·관 합동 특별 캠페인 실시!

20201016일 (금) 15: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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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전년 대비 대구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10월 15일(목) 북구청네거리에서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특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9. 28. 현재 83명으로 전년 대비 9명(12.2%)이 증가하여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시민들에게 안전 운전·보행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적극적인 교통법규 준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전동킥보드(PM) 안전 운행 관련 홍보도 병행했다.

북구청 관계자는 “지역 교통안전 문화확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 캠페인을 10월 20일(화)과 27일(화)에는 칠곡네거리에서, 22일(목)에는 북구청네거리에서 3회 더 실시하여 시민 대상 교통안전 홍보에 만전을 기 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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