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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이웃돕기 성금전달

20201201일 (화)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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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회장 정형표)는 12월 1일(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성금 100만원을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정형표 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 회장 외 3명이 참석하였으며, 연말연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형표 회장은 “코로나 19가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날씨까지 추워지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 이웃을 위하여 성금을 모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선 코로나 19로 큰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듯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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