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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제260회 임시회 마무리

20210302일 (화) 17: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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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동욱)는 2021년 3월 2일 제26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업무보고의 건의 청취와 함께 상임위별 심사를 거친 ▲대구광역시 북구 구민고충처리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안건 처리 및 2건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3월 2일 10시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한 기타안건 등이 의결 처리됐으며, 김세복 의원, 김지연 의원의 구정질문에 배광식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이 답변했다. 북구의회 의원일동이 공동발의한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2021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사업 지원 결의안은 만장일치 채택돼 의원일동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구창교 의원은 ▲관내 등산로 중 스마트폰 통신문제에 대하여, 최우영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생활SOC사업 참여 촉구에 대하여, 김기조 의원은 ▲구암가압장을 정비와 구암동 숲체험공원을 홍보에 대하여 김상선 의원은 ▲도시계획에 따른 주차문제 해결방안에 대하여, 박정희 의원은▲ 백신무료접종 실시와 가짜 뉴스 대응에 대하여 안경완 의원은 ▲위탁사무 사업자 선정 시 규정과 절차 준수 관련이란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1년 업무보고 및 조례안 등의 심의에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정활동에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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