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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폭언·폭행 민원인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 실시

20220525일 (수) 10:55 입력 20220525일 (수) 10: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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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구청장 권한대행 강점문)은 5월 24일(화) 오후 5시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하였으며, 112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 출동 등 북부경찰서와 연계해 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비상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참고해 대응반, 대피유도반, 구조반으로 상시 대응반을 편성하였으며, 각 대응반은 현장대응, 상황발생 시 신고, 민원인 제압,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유도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강점문 북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언·폭력 등 특이민원 발생 시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민원공무원은 물론 방문 민원인 모두가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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