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대구 북구청, 도심융합특구 연계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 개최

도심융합특구 주변지역의 교통체계 개선 및 지역 랜드마크 조성 등 미래 청사진 제시

20220825일 (목) 13:06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8월 24일(수)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심융합특구 및 주변지역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연계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및 관련 부서장,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및 지역 시‧구의원, 도청터개발추진위원회 위원이 참석하고 주민의견수렴을 위해 북구청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격동 지역의 도로체계 개선 방안 및 3호선 지선 신설을 통한 엑스코선 연계 방안과 복현고가교를 철거하고 보행데크를 설치함으로써 복현오거리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방안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산격동 지역 종변경 당위성 확보 방안 및 금호강 및 신천으로의 접근성 확보방안 등도 함께 논의되었다.

북구청은 이번 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올해 10월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노후화된 산격동 지역의 구조를 재편하고 복현오거리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변화시킴으로써 북구가 파워풀 대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지역 북구청
  • 이전
    이전기사
    대구 북구의회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 성명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