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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동천동 소재 우방 하이츠 경로당 정보화교육 실시

20220927일 (화) 12:3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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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특수시책인 찾아가는 경로당 맞춤형 정보화교육 실시 계획에 따라  9월 26일에서 27일 양일간 동천동 소재 우방하이츠 경로당을 방문하여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교육을 실시했다.
 


동천동 소재 우방 하이츠 경로당은 1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서 열성적인 북구청 주민정보화 강사의 강의 하에서 스마트폰으로 화면 및 카메라, 문자 등을 열심히 따라 했으며, 개인적으로 모르는 것은 디지털배움터 서포터즈 선생님께 상세히 물어가면서 진행하였다.

최근 생활 곳곳에 늘어나서 어르신들에게 두려움과 소외감을 주고있는 키오스크에 대한 교육은 카페에서 커피 주문, KTX 발권, 병원 처방전 발급, 무인 민원기 등본 발급 등을 실습해 봄으로써 디지털 기기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동천동 우방하이츠 경로당 김규식 회장은 “북구청에서 필요한 강사님과 수업 중 자세히 가르쳐 주시는 서포터즈 선생님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카페 등에 키오스크를 볼 때 울렁증이 생겼는데 이제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정보화에 소외된 경로당어르신들이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는 실생활에 적응을 잘하며, 세대간 단절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구청은 이 교육 이후에도 2개 경로당 4회 일정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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