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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광역시 저출산 대응 관련지역 현장 답사』

20221025일 (화) 09: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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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인구정책 분석 및 대응방안 연구 모임’(대표 채장식 의원)은 24일 ‘대구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2021년 행안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선정된 북구의 ‘더・품・터(더불어 키우는 품속의 아이들을 위한 밝은 터전)’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대구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구 내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집 지원 관리 및 양육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일시보육 서비스, 장난감 도서 대여, 교재 및 교구 대여, 놀이공간 제공 등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구지역의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이다.

‘더・품・터’는 ‘행복북구통합가족센터’ 로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내 가족행태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실내놀이터,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설치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채장식 의원(연구모임 대표)은 “대구시 저출산 대응 관련 지역을 직접 방문해보니 인구정책에서 보육정책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되었다”며 “향후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에서 제시할 우수사례 지자체를 방문할 계획이며, 타 지자체의 우수 정책 벤치마킹 등을 통해 활발한 대외 현장 활동을 이어가 '공부하는 의원 연구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북구의회 ‘인구정책 분석 및 대응 방안 연구 모임’은 채장식 의원(대표), 오영준 의원(총무), 김상선 의원, 김종련 의원, 장윤영 의원, 최우영 의원, 한상열 의원 총 7명의 의원이 연구단체에 참석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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