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도남지 수변공원 및 인근주변조성』 연구모임 현장방문

2022년 10월 28일 (금) 10:56 입력

대구 북구의회(의장 차대식) 의원 연구단체인 ‘도남지 수변공원 및 인근 주변 조성 개발 연구모임’ (대표 장영철 의원) 이 지난 27일 대구 북구 도남지 수변공원 및 인근 주변 조성 발전 방안을 위한 현장방문과 비교 견학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연구모임은 장영철 대표의원 및 이성근, 장윤영, 김상혁, 허정수, 임수환, 김상선, 김종련, 김순란 총 9명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소속 의원 및 용역수행업체 문화진흥연구원(대표 최병붕)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남지(북구 도남동), 운암지(북구 구암동), 서리지(북구 동호동), 월광수변공원(달서구 도원동) 순으로 현장방문했다. 의원들은 향후 수변공원으로서의 자연생태, 산책로 조성, 인근 주변 정비, 주민들의 힐링 여가 생활공간등을 살펴보았다.

현장방문에서 타 지자체의 우수 정비사례를 비교 분석 함으로서 북구 도남지 수변공원 및 인근주변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도록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임을 밝혔다.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현장방문 벤치마킹을 통하여 “도남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정주 여건을 개선” 에 주민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연구모임 대표인 장영철 의원은 도남지 수변공원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음 달에도 2차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타 시도의 우수 수변공원을 통한 북구 도남지의 발전 방안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 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지역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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