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그린환경(대표 김영규)에서는 5월 23일(화) 북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명성그린환경 김영규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명성그린환경은 동변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 운반 전문업체로2021년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 3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영규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기업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