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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공무원 교통안전 특별교육 실시

20171110일 (금) 09: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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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1월 9일(목)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역점시책인 교통사고 30% 줄이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區 산하 공무원들을 상대로 2017년 공무원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대구시와 북구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교통사고 30% 줄이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서 일선 공무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만들기를 위한 인식개선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북구청에서는 그동안 교통사고 30% 줄이기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사고 다발지역 순찰활동 강화, 취약지 교통안전 시설 개선, 교통안전공단 및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약 및 교통안전 시민 의식강화를 위한 교통안전 부키스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시책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6년 30명에서 2017년 10월말 기준 14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특히, 이번 특별교육에는 행정자치부 자전거 정책위원과 대구광역시 교통사고 30%줄이기 TF 전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도로교통공단 김정래 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에서의 교통안전 사례와 인식개선을 위한 유익한 강의가 2시간동안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무원 교통안전 특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행복북구 건설에 모든 공직자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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