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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2018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20180209일 (금) 15:32 입력 20180209일 (금)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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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장 하병문)가 이달 9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2018년 첫회기인 제 23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각 상임위 별로 2018년도 집행부 구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서 상정한 각종 안건인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선임의 건과 대구광역시 북구 조례 중 중앙 부처 명칭 및 일괄정비 조례안 등 각 상임위의 안건 총 6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한 김준호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 운전면허 시험장 이전 촉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화재와 관련한 재난 안전 대책 수립마련의 시급성에 대한 5분 발언이 김상혁의원의 통해 이뤄졌다.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북구의 주요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2018년에도 우리 의회가 구민의 복지증진과 우리지역의 가치를 증진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엄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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