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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교복나눔 홍보 캠페인’ 활동

2월 6~9일 교복나눔 홍보에 이어, 24일 나눔장터 개장

20180214일 (수) 15:03 입력 20180214일 (수)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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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과 북구자원봉사센터(소장 허문길)는 관내 중고등 졸업식장을 찾아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교복나눔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행사는 교복을 물려주는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 행사는 2월 6~9일 중고등학교 졸업식 현장에서 북구청과 북구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15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북구청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동 행정복지센터, 북구자원봉사센터, 아름다운가게 칠곡점 등지에 교복수집 창구를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헌 교복과 참고서를 집중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헌 교복과 참고서는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되는 나눔장터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교복은 1점당 2~5천원, 참고서는 1권당 2천원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운날 홍보 캠페인에 참석한 많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복나눔행사로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북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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