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오는 15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오후 2시~6시까지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2018년도 민생안정을 위한 현장상담회’를 개최한다.
민생안정 현장상담회는 오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지원, 채무조정 상담 및 지원, 개인회생 및 파산, 취업상담 및 복지상담 등 금융일자리·복지 분야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원스톱 상담을 위해 여러 단체에서 지원을 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조정 상담 ·소액대출 지원·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 상담, 국민행복기금은 소액대출상담,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상담을 담당한다.
엄예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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