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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협약 체결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 - 북경관

20180314일 (수) 17:56 입력 20180314일 (수) 17: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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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어려운 이웃은 이웃이 돕는다’라는 내용으로 복지 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시작된‘행복나눔가게’가 추가 발굴 됐다.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술)는 이달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번 ‘행복나눔가게’의 주인공인 중국요리점 ‘북경관’을 발굴하고 방문해 나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북경관’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10세대에 2회씩 중화요리 외식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관내 경로 행사시에도 무료로 음식을 후원하기로 했다.

 

김종술 무태조야동장은 “행복나눔 운동이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되는 계층없이 더불어 행복한 무태조야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엄예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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