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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20180406일 (금) 17:15 입력 20180413일 (금) 09: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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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2시 20분부터 경상고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 및  ‘중독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마트폰 중독예방교육은 경상고 1학년을 대상으로 총 3시간가량 진행되며, 이번 교육 및 캠페인을 위해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반별 2명씩 총 22명의 강사를 투입한다.   

중독예방교육은 스마트폰 중독유형, 스마트폰 사용 지침서 작성, 스마트폰 사용조절 노하우 공유,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폰, 스마트폰 사용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등으로 진행되며, 조별활동과 역할극, 다양한 영상을 준비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중독에 대한 인식 전환과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권장하기 위해 계획한 스마트폰 중독예방 캠페인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다양한 중독유형을 알아보고, 불안척도 심리검사와 OX퀴즈를 활용 해 중독 위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자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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