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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2018년도 제236회 임시회 마무리

2018년 04월 09일 (월) 15:57 입력 2018년 04월 13일 (금)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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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의장 하병문)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18년도 제236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금호강변 파크골프장·금호강변 리틀야구장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5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하였다.

특히 9일 오전 11시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관내 원룸촌·단독주택·자연부락 등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쓰레기 투기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한 신경희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데 있어 동료의원 분들과 집행부 관계자 분들의 노고가 많았다.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구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의 가치를 증진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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