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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2동, ‘안동국시’ 착한가게 10호 가입

지역사회의 나눔실천 문화 확산

2018년 04월 09일 (월) 16:25 입력 2018년 04월 13일 (금) 0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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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산격2동에 소재한 안동국시(대표 이순옥)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대구캠페인에 동참, 9일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산격2동에 위치한 ‘안동국시’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급식, 양곡지원 등을 통해 나눔실천을 해왔으나 이번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일회성 기부가 아닌 정기적인 나눔 실천 방법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약정해 착한가게 산격2동 10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국시’에서 착한가게에 참여해 매월 기탁하는 성금은 전액 산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변상룡 산격2동장은 “착한가게에 가입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으로 산격2동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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