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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그램 개최

행복 북구 어린이날 큰 잔치 '해피 투게더'

20180430일 (월) 13:48 입력 20180430일 (월) 13: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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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 이태현)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체험·관람할 수 있는 2018 행복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 '해피 투게더'를 다음달 5일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개최한다.



오전 11시~ 오후 5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마야2' 영화상영외에도 야외공연 및 전시, 신나는 예술체험, 신기한 과학체험, 알록달록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마야2'는 11시, 1시30분, 4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되어, 꿀벌왕국 최고의 빅이벤트 ‘허니올림픽’을 앞둔 민들레 초원의 마야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른 가족영화로 바코4K 디지털 영사기와 돌비서라운드 음향시스템을 완비해 영화 상영에 최적의 요건을 갖춘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1,000원으로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외 공연으로는 50사단 육군군악대 공연,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디즈니 음악, 매직 벌룬 및 저글링 쇼, 석고마임 퍼포먼스, 생활동호인 공연 등을 준비했고, 가정의 달 기념 전시로 “꿈꾸는 다락展”을 어울아트센터 내 갤러리 금호에서 개최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비치볼 드로잉, 나무악기 마라카스, 탬버린 디자인 등 현직 예술작가들과 함께하는 7개의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나도 마술사, 브로노이 빛 상자 등 대구경북과학여성인회에서 운영하는 5개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밖에도 현업작가들이 만든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알록달록 아트마켓, 키다리 아저씨, 카네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전역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영화티켓 구매는 사전 전화예매 혹은 당일 현장구매를 통해 가능하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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