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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행복북구 '제1호 문화유산탐방해설사 양성'

경력단절주민의 새로운 시작!

20180626일 (화) 15: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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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6일 오후 2시, 칠곡향교 양현당에서 경력단절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일 - 학습 연계 평생교육프로그램인 ‘문화유산탐방해설사 양성과정’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북구청은 지난 2월 개강한 문화유산탐방해설사 양성 기초과정에 이어 4월 개강한 전문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문화유산의 이해, 대구의 역사와 선사 문화, 스피치  교육, 스토리텔링 기법, 문화유산 탐방해설가의 역할과 자세,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의 탐방해설 시연 등 문화유산탐방해설사로 활동 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 실습으로 구성되어 수강생  들의 높은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 수료한 수강생들은 북구의 제1호 문화유산탐방해설사로서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수준 높은 정보와 해설을 담당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 5개월 동안 배움에 투자한 소중한 시간들이 구암동 고분군과 팔거산성에서 활짝 피어나길 바라고, 그로 인해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북구의 지역 이미지 향상과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선7기 출발은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북구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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