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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2018년 청렴문화 체험교육' 실시

20180629일 (금) 16: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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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28일, 29일 1박2일간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경상북도 안동시 소재)에서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북구청은 선현들의 학문탐구와 생활방식 체험을 통해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토대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청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2018년 청렴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랑스러운 공직자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에서 배운다', '유교문화와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하고 도산서원 탐방, 퇴계종택과 퇴계묘소를 방문해 퇴계 선생의 정신에 대해 학습해 선현들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청렴한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선비정신을 계승해 공직자의 청렴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가장 중시되는 핵심적인 가치임을 인식하고, 민선7기 출범을 맞아 공정하고 투명한 북구로 거듭나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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