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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볼링선수단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우수성적 쾌거

2018년 07월 09일 (월) 16:19 입력 2018년 07월 09일 (월)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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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 볼링선수단은 지난 7월 2일 ~ 7월 9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참가해 남자일반부 개인전 2위, 3인조전 3위에 입상했다.




이번 전국볼링대회에서 북구청의 최우섭(25세) 선수는 합계 1,435점을 획득해 합계 1,453점을 획득한 김상필(인천교통공사)선수에 이어 아쉽게 남자일반부 개인전 2위에 입상했으며, 최석병(31세), 박민수(30세), 강명진(22세) 선수로 이루어진 북구청팀 남자3인조팀은 광주광역시체육회와 경북도청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이태주 감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혹독한 동계훈련의 결과 올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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