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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양성평등 사회 구현 노력

20180718일 (수)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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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과 북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금향숙)는 7월 18일(수) 오후 2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참여와 대우를 받고 모든 영역에서 평등한 책임과 권리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 양성평등 사회를 이루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는 '양성평등기본법' 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에,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북구청과 함께 7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정열 구의회의장, 구의원, 관내 21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북구”란 주제로 제23회 북구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하여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고 지역 여성들의 역량과 화합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자녀 2명을 발굴해 장학금을 전달했고, 유공자 4명에게 표창장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초빙강사 윤복만 경운대학교 교수는 “웃음으로 공감하고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강의 했으며, 밝고 재치있는 웃음은 인생을 성공으로 바꾸어주는 주춧돌임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여성의 발전이 곧 우리사회의 발전을 의미하는 시대인 만큼 여성과 가족 모두 행복한 삶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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