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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hello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캠페인’

북구자원봉사단체협, 투명우산 1,300개 제작·배부

20180720일 (금) 13:46 입력 20180720일 (금) 13: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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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광역시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사장 박경애)는 지난 7월 19일 구암초등학교에서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에 쉽게 노출되는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캠페인으로 투명우산을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북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8 hello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투명우산 1,300개를 제작해 배부했다.

특히, ‘2018 hello세상을 잇는 자원봉사캠페인’에는 강북녹색어머니회 및 yellow zone봉사단 28명도 함께 참여했다.

박경애 이사장은 “자원봉사단체가 기부해주신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보행자의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등하교 시 어린이의 안전확보와 함께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및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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