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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보훈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14일 첫 삽

20180814일 (화) 11: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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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4일 오전 10시 칠성동 역후공원에서 배광식 구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보훈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보훈가족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어르신들에게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북구 보훈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은 총사업비 50여 억 원을 들여 소규모 동 통폐합에 따라 폐지된 구 칠성2가1동 주민센터 건물을 재건축해 부지 502.5㎡에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978.19㎡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강의실, 다목적실, 1층에는 대한노인회 북구지회 사무실, 2층과 3층에는 보훈단체 북구지회 사무실, 4층에는 칠성산업문화관이 입주하며 5층에는 보훈단체 북구지회 사무실 및 강당을 배치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보훈단체와 대한노인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북구 보훈회관 및 노인종합복지관이 건립되면 보훈가족과 어르신들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와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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