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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

2018년 09월 20일 (목) 16:16 입력 2018년 10월 08일 (월) 09: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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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옻골문화공원 조성, 금호강변 시민체육시설 개선 등 4개사업
-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생활, 여가선용 시설 눈에 띄어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0일 북구 옻골문화공원 조성 8억원, 금호강변 시민체육시설 개선 5억원, 침산1동 침수지역 개선 5억원, 조야동 주거밀집지역 진입로 개설 4억원 등 총 2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옻골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운동시설, 전시․교육 공간, 야외공연장 등이 설치되고, 금호강변 시민체육시설 개선사업은 금호강 둔치내(검단동, 산격동, 노곡동 일원)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관계공무원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이 흐르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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