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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의회, 제241회 제1차 정례회 종료

20180921일 (금) 15: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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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9월 21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월 30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1회 제1차 정례회를 종료했다. 




이날 4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먼저, 채장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동천·국우·무태조야동)으로부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심사보고를 받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전체적으로 5,537만 5천원을 감액하고 꼭 필요한 예산인 장애인 문화체험지원사업비를 증액하는 것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별로 심사를 거친 대구 북구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원안·수정 가결했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8대 북구의회가 개원한지 이제 3개월이 지났다. 짧은 시간이지만 저희들에게 구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더 북구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그리고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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