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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2019년도 업무보고회 개최

20181023일 (화)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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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월 22,23일 양일간 구청 상황실에서 2018년 현안사업과 2019년 역점추진 사업 및 특수시책을 발표하는 ‘2019년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북구청은 올해 현안사업 48여 종 및 내년도 주요사업의 국·시비 확보와 연계한 역점사업 57여 종 그리고 주민생활분야 사랑의 봉사단 홈클린 서비스 등 특수시책 45여 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주요사업은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칠성종합시장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기능복합형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사업,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운암지 생태문화공간 조성, 녹색힐링벨트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을 포함해 105여 종이다.

또한, 내년도 특수시책으로 취득세 신고부터 셀프등기까지 QR코드로 원스톱 안내, 어르신 감성코칭 프로그램 운영, 민감계층 대상 찾아가는 라돈측정 서비스 실시, 원룸밀집지역 재활용 정거장 시범운영, 민방위소집 통지서 전자통지 서비스 실시 등 45여 종이 추진된다.

배광식 구청장은 “내년에는 보다 나은 주민과 현장 만족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여 실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며 “50년, 100년 뒤 후손들에게 평가 받는다는 생각으로 구정업무를 추진하기 바란다”라고 전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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