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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통통 프로그램’ 통했다

북구청,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웃음치료 강좌 성공리에 마쳐

2018년 11월 05일 (월) 13: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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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11월 2일 대구지식산업센터에서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통통(소통․통합)’ 프로그램 3기 강좌를 진행했다.



기업통통 프로그램은 북구청이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업친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 1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수채화엽서 캘리그라피’ 강좌에 이어, 2기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행복한 직장예절과 조직문화’ CS강좌까지 진행해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3기 프로그램은 제3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웃음치료사 김영 강사가 ‘칭찬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직장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청 관계자는  “주52시간 근무환경 변화로 워라밸과 다양한 평생학습을 원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예술 및 인문학 강좌 등을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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