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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북구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운영

2018년 11월 08일 (목) 11: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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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7일 오후 5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힐링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보육교직원 힐링데이는 2018년 보육사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육교직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힐링데이는 前 SBS 아나운서이자 유명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윤영미 강사의 힐링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신이 말하는대로’라는 주제로 소통, 힐링, 열정을 강조했다.

또한,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돌보는 아이들도 행복하기에 보육교직원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보다나은 소통 기술을 익혀 보육교직원과 아동 간, 그리고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과 상호 존중을 통해 밝고 활기찬 보육환경을 제공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힐링데이를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과 자세, 자신감과 열정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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