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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2018년 재난관리자원 운영실태 점검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에서 387개 기관 점검

20181123일 (금) 14:41 입력 20181205일 (수) 10: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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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재난관리자원 운영실태’ 점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15일~11월 6일까지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에서 비축·관리 중인 재난관리자원의 운영관리 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바 있다.

이번 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3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점검과 시·도 확인점검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점검항목은 4개 분야로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및 민간장비 대여업체 등과 협약 체결, 자원 비축 창고 관리실태 등 15개 항목이다.

점검결과, 245개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가 재난관리자원 운영실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고 그 중 대구에서는 북구가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배광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필요한 장비 및 자재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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