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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우동 ‘허허벌판·아이들세상 어린이집·한우리건강’ 착한대구캠페인 동시 가입

20181206일 (목) 10:5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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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국우동 소재의 식당 ‘허허벌판’(착한가게, 대표 조재현), ‘아이들세상 어린이집’(착한일터, 원장 신인숙), ‘한우리건강’(착한일터, 대표 박기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인 ‘착한대구 캠페인’에 참여의 뜻을 밝히고 지난 12월 5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착한대구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한 결과, 착한가게는 19호, 착한일터는 4호가 가입하였으며, 올해 연말을 맞이하여 이렇게 세 사업장에서 동시 가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허허벌판 조재현 대표와 한우리건강 박기원 대표는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긴급구호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영로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기부 문화에 앞장서서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고마움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보장협의체는 기부문화 조성에 이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권오준 국우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여러 사업장에서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우리 동 주민 분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나눔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을 준 우리 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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