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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산 망일봉서 새해 소망 열다

북구청,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망일봉 정상서 해맞이 개최

20181221일 (금) 14:08 입력 20181221일 (금)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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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2019년 1월 1일 오전 7시, 함지산 망일봉 정상에서 북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북구의 비전을 공유하고 북구 주민의 안녕과 소원성취,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광식 구청장과 이정열 북구의회의장, 지역의 여러 의원들, 일반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행사는 북구 최고 전경을 자랑하는 명소 중의 한 곳인 망일봉 전망대에서 국악과 성악 공연, 새해인사 및 신년메시지 전달, 해오름함성 및 만세삼창, 희망풍선 날리기 등의 일정이 잡혀있다. 

또,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먼저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고, 북구새마을회 회원들이 떡국 3천인분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주민참여 행사로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소원지 작성과 2019년 새희망 포토존 촬영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배광식 북구청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로운 희망과 비전, 감동을 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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