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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참여자 모집

2018년 12월 21일 (금) 1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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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취약계층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19년 1월 2일부터 1월 9일까지 2019년도 제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15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며 가구 소득이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공공근로 2회 연속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전업농민, 사업자등록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무조건은 4대 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고 1일 시급 8,350원을 지급받으며 주 5일, 28시간 이내(65세이상 자는 15시간 이내)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직전월 납부영수증 사본)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거주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북구청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등 심사를 거쳐 2019년 1월  28일경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정하며, 대상자는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053-665-2644)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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