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북구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81224일 (월) 14:03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11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3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11월 19일부터 시작된 제243회 제2차 정례회는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018년도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였다. 또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통해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도모하였다. 

한편 제4차 본회의에서는 관음동 1369-1번지 (구)홈에버 자리에 대한 김상선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는데 이는 칠곡의 관문이며 북구의 관문이기도 한 그곳을 무작정 방치해 두지 말고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건축물 활용 방안을 소유주 측에 독려하거나 우리 구에서 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고려하여 (구)홈에버 자리가 우리 구민을 위해 역사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36일간 계속된 제243회 제2차 정례회의 촉박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방대한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올 한 해 동안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임해주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 표한다. 또한, 다가오는 기해년 황금돼지해도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바대로 성취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지역 북구청
  • 이전
    이전기사
    북구청, 2019년 제1단계 공공근로참여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