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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의장단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2019년 01월 08일 (화) 14: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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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의장 이정열) 의장단은 8일 대구광역시 북구 의회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의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대구 북구의회(의장 이정열) 의장단의 적십자회비 전달식은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운 때 힘든 이웃을 생각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어 적십자사의 인도주의사업 재원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정열 의장은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청소년적십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새로운 희망을 주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북구의회도 희망풍차 프로그램과 같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으로 북구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마련해 적십자 사업을 지원해 왔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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