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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9년 01월 08일 (화) 15: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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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침산동에 소재한 명성프라임(대표 김근영)에서 500만원, 우성디엔씨(대표 고승현)에서 200만원의 성금을 각각 북구청에 기탁해 지역의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데도 이웃을 돌아보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지원하겠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희망고리잇기, 장학금지원, 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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