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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재활용품 배출 성상조사 실시

6월까지 원룸밀집지역 및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실태조사

20190326일 (화) 12: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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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폐기물 발생 억제로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북구 소재 원룸밀집지역 및 공동주택 10여 개소에 대해 생활쓰레기 배출 성상조사 및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청은 쓰레기 집하장에서 통장 및 아파트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원룸밀집지역과 공동주택에서 수거된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북구청은 배출된 재활용품을 통해 재활용 가능 여부 및 분리배출 요령준수 여부를 조사해, 배출요령 미준수 및 재활용 불가한 품목은 종량제 봉투에 배출 할 것을 지도하고, 동시에 주민들에게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재활용품 배출 성상조사 및 홍보로 지금부터라도 하루빨리 분리배출이 정착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재활용 자원 활성화로 천연자원 사용을 최소화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선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백선영 기자 
지역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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