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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중·고등 교육 현장 목소리 듣다

20190415일 (월)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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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일선 학교의 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담당 교사 간담회를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 문화예술활동실에서 개최했다.



북구청은 지난 3월 22일과 4월 13일에 각각 개최된 간담회에서 2019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대입설명회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김종형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이 2018년도 센터 운영 성과와 함께 2019년도 프로그램을 안내하면서 관련 사업들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사들은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해 “내용면에서 유사프로그램들과의 차별화를 느낄 수 있었다” “체험수업 선정의 어려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고, 너무 만족스러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18년 4월에 개소해 작년 한해 7,8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9년도에는 진로진학영역과 문화예술영역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작년에 개소한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가 우리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의 기회와 맞춤형 최신 입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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