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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드는 Zero-Waste 북구’

북구청, 31일 복현장미공원 축제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체험 부스 운영

20190529일 (수) 16: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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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으로 인한 자원낭비의 심각성과 생활습관에서 1회용품을 줄이는 것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북구청은 오는 5월 31일 복현동 복현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복현장미공원 마을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 실천 홍보와 더불어 주민들의 실천 참여를 유도하고자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Plastic Zero : 친환경 소비습관 인증’,‘Reuse Plastic : 플라스틱 컵 화분 만들기’,‘Zero Waste 실천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노하우 공유 및 실천서명서 작성’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축제에 참여할 때 개인 텀블러, 장바구니, 에코백 등을 가져와 친환경 소비습관을 인증한 경우 Plastic Zero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재활용품으로 배출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재사용하여 친환경 화분 만들기를 통해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무심코 버려지는 1회용품의 심각성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대를 확산해나가는 등 1회용품을 줄이는 자신의 노하우 공유를 통한 주민들의 다채로운 의견도 듣는다.

북구청은 다양한 축제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체험 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주민과 함께 ‘Zero Waste & Plastic Free 북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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