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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 개최

20190716일 (화) 14:54 입력 20190716일 (화)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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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16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8대 지방의회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249회 임시회를 열기 전 지난 1년간의 운영성과를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현재까지 임시회 8회, 정례회 3회 등 총 11회에 걸쳐131일간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59건을 비롯해 예결산안 7건, 동의안 및 기타 안건 15건 등 총 81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제도개선 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민원해결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있는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특히, 북구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이상 7명)은 이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당일 새벽 6시 30분 칠성시장에서 개원 1주년을 맞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면서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또 이들과 조찬을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정열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의회와 집행부는 권한과 역할은 다르지만 살기 좋은 북구를 건설하려는 공동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 눈부신 발전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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