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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추석맞이 귀향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190906일 (금) 09:33 입력 20190923일 (월) 0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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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9월 5일 오후 2시 칠곡네거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강북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과속운전 하지 않기 등 교통법규 준수사항 홍보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북구청은 추석연휴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상황 유지와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내 공공기관 주차장 113개소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북구청 유현건 교통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휴기간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교통법규를 준수를 통한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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