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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20200622일 (월) 15: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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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6월 2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22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기타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처리와 함께 구정질의가 이어졌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대구광역시 북구 일반음식점 입식테이블 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외 2건 등이 가결 처리됐다.

이어, 이정열 의장 등 의원 20명은 ▲군소음보장법 주변지역 피해보상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 채택하고 군용비행장 소음으로 인해 고통 받는 주민들의 피해보상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정열 의장은 “전반기 의회 2년 동안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함께해주신 동료 의원께 감사드리며 배광식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다가올 후반기 의회에도 구민의 뜻과 바람을 구정에 제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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