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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올바른 우회전' 홍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진행

20230518일 (목) 16:09 입력 20230530일 (화) 1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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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종하) 교통안전계는 18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북구지회와 칠곡네거리(동아아울렛)에서‘우회전 시 일시정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이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끝으로 4월 22일부터 단속이 본격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 및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판단, 현장 진출하여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하면서 전단지(올바른 우회전 방법), 홍보물품(물티슈)을 배부하였고 관내 초등학교 29개소에 올바른 우회전 방법 현수막을 게첨하였다. 
 
1월 22일부터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대부분 교차로에서는 전방의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 한 후 우회전하여야한다.
 
박종하 대구강북경찰서장은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며 이번 캠페인으로 운전자들의 올바른 우회전 방법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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