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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 전개

2018년 09월 20일 (목) 15:39 입력 2018년 09월 21일 (금) 09: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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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20일 북구 태전동에 있는 부광교회 비전홀에서 신도 및 지역 어르신 등 300명을 모시고 (사)온사랑복지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역할극을 공연했다.



역할극 공연 전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상영으로 피해 예방법을 상기시키고, 수사구조개혁 리플릿을 배부하며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에 기반한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을 홍보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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