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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모니터 요원에게 표창장 수여

20181008일 (월) 14:22 입력 20181008일 (월) 14: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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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눈을 가진 북구청 CCTV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윤경숙 올해 벌써 3번째 범인 검거에 기여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근무 중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특수 절도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북구청 CCTV관제센터 요원 윤경숙(여,51세)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관제센터 모니터 요원인 윤경숙은 8일 새벽 경 북구 매천동 소재 ○○시장역 자전거보관소 앞에 청소년들이 서성이는 것에 범죄의심을 갖고 관심 있게 모니터링 중, 이들 청소년들이 보관 중인 자전거의 잠금장치를 풀려고 하는 것을 확인하고 신속히 112신고 경찰과 공조, 특수절도 피의자들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윤경숙씨가 범인검거에 기여한 것은 올해 들어 3번째로 지난 2월 11일에는 오토바이 절도 피의자 2명 검거, 9월6일에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자 검거 등으로 표창을 수여 받은 적이 있는 모범직원이다.

모니터 요원 윤경숙씨는 "CCTV 관제센터 근무 때는 항상 내 주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좀 더 세밀하게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저녁도 매의 눈으로 CCTV를 지켜보고 있어 강북지역이 더욱 안전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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