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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 전개

2018년 10월 25일 (목) 15:52 입력 2018년 10월 29일 (월) 16: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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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10월 25일 11:00 대구 북구 읍내동에 있는 칠곡교회 비전센터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등 300명을 모시고 (사)온사랑복지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역할극을 공연했다



이날, 강북경찰서는 역할극 공연 전 경찰청에서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상영으로 피해 예방법을 상기시키고, 수사구조개혁 리플릿을 배부하며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에 기반한 수사구조개혁의 당위성을 홍보했다

강북경찰서는 또 지난 10개월 동안 약 2,000여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연극 공연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한 (사)온사랑복지회 최연완 연극팀장에게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의 감사장도 수여했다
 
한편, 대구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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