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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서, 전선 절도 피의자 및 장물범 검거

20181121일 (수) 13:09 입력 20181204일 (화)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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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서는 심야시간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 출입문을 손괴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5회에 걸쳐 전선 300미터 285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44세)씨와 B(36세)씨를 검거·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강북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18. 9. 30. ~ 10. 22. 북구 ○○동 비닐하우스 자재 창고 출입문을 가위로 손괴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5회에 걸쳐 전선 300미터 285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및 장물범은 같은 장소에서 야간시간에 주로 범행을 한 사실에 덜미를 잡혔다.

강북서 형사5팀은 "피해자의 신고 접수 후 현장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잠복 중 같은 장소에서 범행을 시도하는 피의자를 발견했다"며 "이후 현행범 체포, 장물 처분처 확인 후 피의자를 형사입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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