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서장 류상열)는 12일 오후1시 대구 북구 학정동 수요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홍보활동을 열었다.
이날 경찰관들은 수사구조개혁 설명자료와 최근 급격히 늘어난 대출형 보이스피싱 수법이 기재된 팸플릿 배부 및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란 내용의 수사 구조개혁의 타당성 등을 홍보했다.
한편, 대구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